New Hope, Better Life
약 10년간의 오랜 연구개발 과정 끝에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‘보툴렉스 (수출명: Letybo)’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기업 성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. 이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토대로 HA필러 ‘더채움 (수출명: Dermalax, Revolax)’, 코스메틱 브랜드 ‘웰라쥬’, ‘PR4’ 등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, 인류의 삶과 행복의 가치를 높이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‘NEW HOPE, BETTER LIFE’라는 기업 이념을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.
20년간 쉼 없이 달려온 휴젤은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에서, 이제는 국내 시장을 이끄는 리딩 기업으로서 빛나는 새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. 지난해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보툴렉스는 해외 제품이 주도하던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지난 2016년 ‘국내 1위 제품’으로 도약, 지금 이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. 또한 HA필러 더채움 역시 지난 2019년 국내 시장 제패라는 영광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. 이를 통해 휴젤은 지난 2019년 사상 처음으로 연매출 2천억 원을 돌파,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서 눈부신 성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
이제 휴젤은 국내 시장을 넘어 전 세계 시장을 향한 더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고자 합니다. 지난해 휴젤은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 최초로 중국의 두꺼운 진입장벽을 넘어서며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입증했습니다. 이후 유럽, 미국 등 해외 시장을 향한 거침없는 도전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 K-바이오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, 글로벌 시장을 움직이는 ‘초일류 기업’으로 도약해 나가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휴젤주식회사 CEO 손지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