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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론보도

휴젤, 진정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회사로 거듭난다.
2018-08-13

PRESS RELEASE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배포일자: 17.04.17

휴젤㈜, 진정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회사로 거듭난다.

▶ 세계 최대 사모펀드 중 하나인 베인캐피탈이 최대주주가 되는 유증 및 매각 진행

▶ 베인캐피탈은 휴젤의 유럽판매파트너인 독일 대형제약사 STADA도 인수하며 시너지 극대화

 

<2017-04-17> 휴젤이 세계 최대 사모펀드 중 하나인 베인캐피탈이 최대주주가 되는 유증 및 매각을 진행하면서 글로벌 회사로 거듭난다.

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 휴젤㈜(145020, 공동대표이사 문경엽, 심주엽)16일 이사회를 통해 세계 최대 사모펀드 중 하나인 베인캐피탈을 대상으로 미국, 유럽, 중국 등 초대형 글로벌 사업진출에서 강력한 확장을 목표로 총 4,547억원 규모의 3자배정유상증자 및 전환사채발행을 결의했다. 한편, 휴젤의 최대주주인 명목회사 동양에이치씨의 지분 100%도 베인캐피탈에 매각하는 중이라고 밝혔다. 따라서, 베인캐피탈은 잔여실사 및 조건합의완료 후 거래가 종결되면 증자 후 지분율을 전환사채 전환과 동양에이치씨 지분인수를 포함하여 총 45.32%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되게된다.

 

1984년 세계적인 경영컨설팅사 Bain & Company에서 분리된 베인캐피탈(Bain Capital)은 전략가치 위주의 운용자산 750억 달러 이상인 초대형 사모펀드로서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다. 잘 알려진 바와 같이 2012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미트롬니가 베인캐피탈의 co-founder 중 하나이다. 또한, 베인캐피탈은 HCA(미국최대민영의료기관 운영업체)에 투자했었으며, Acadia(미국/영국의 대형의료기관), Quintiles(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CRO), Emcure(인도 대형제약회사), APMG(중국 병원포트폴리오) 등 헬스케어분야의 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헬스케어분야의 강자이다.

 

특히, 최근 베인캐피탈은 휴젤의 유럽 판매사인 독일의 대형제약사 STADA를 인수 발표하여 휴젤의 글로벌사업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이며, 국내에서는 AHC라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코스메틱회사 카버코리아를 2016년 인수하여 에스테틱분야에서 휴젤-카버코리아라는 시너지도 가져갈 전망이다.

 

한편, 휴젤은 2016년 연결재무제표기준으로 매출액 1,242억원, 영업이익 633억원(영업이익률 51%)를 기록하며 각각 전년대비 91%, 256% 증가하며 고공성장을 이어가는 와중에 경영권 분쟁을 겪는 등 내홍을 겪었으나 휴젤의 장기적인 성장과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세계 최대 사모펀드에 매각추진을 전격 진행하면서 진정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회사로의 변신을 준비 중이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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